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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자이너 송유진 : 컨셉추얼과 클래식 사이, 송유진스러운 클래식을 잔향처럼 남기다.
작성자 carouselgolf (ip:)


디자이너 송유진 : 


컨셉추얼과 클래식 사이,


송유진스러운 클래식을 잔향처럼 남기다.






"컨셉추얼한게 클래식과 어울려?"

툭 던진 한마디에서 시작됐어요. 두 가지를 모두 보여줄 수 있다고?


두 가지의 가치를 모두 지향하는 

'송유진의 클래식' . 궁금하지 않나요? 






Chapter 1.  첫 향보다 오래 기억 남는 잔향으로.





클래식과 컨셉추얼을 모두 사랑한 

그녀의 정체성은 곧, '시그니처 프린트'에요. 


시그니처 프린트와 클래식함이라니. 

클래식과 컨셉추얼 두 가지를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좋아하지만 너무 상반되는 가치라서 고민이 참 많았대요. 




그러다 생각했어요.




내 철학을 담는 게 옷이라면, 나만의 클래식

을 만들어 내면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활동했던 브랜드 SYZ에 

송유진만의 철학을 담아내기 시작했어요.




결론적으로, 시그니처 프린트로 매번 새로운 컨셉추얼을 표현하고

변하지 않는 실루엣으로 클래식을 담아낸  '송유진 클래식'이 만들어진 거죠 !

화려한 시그니처 프린트가 눈을 사로잡는 SYZ의 옷에서 시그니처 프린트를 빼면? 

놀랍게도 밑의 사진처럼 클래식한 실루엣이 보여요. 

드디어, 두 가지를 모두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거죠! 






시그니처 프린트 & 클래식 실루엣




'요즘엔 디자이너의 경계가 무의미해진 듯하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롱런하려면 나의 철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나와 함께 나이를 먹으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진짜 ‘클래식’을 발현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 믿는다.'


- 디자이너 송유진, 패션 웹진에서-





그 후, SYZ에서 디자이너 송유진은 런던 패션위크,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활동을 하면서

 2010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를 하고, 2020년까지 총 10년 동안 꾸준하게 패션쇼를 했어요.

그만큼 SYZ만의 두 가지 철학이 사랑받았던 거죠. 




사실 그중,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줬던 '송유진스러움'은 

아직도 잔향처럼 회자되곤 해요. 


'향수병 매개체로 잔향을 패션에 구현한'

가죽, 울, 퍼 등의 소재 위에 스팽글, 자수를 더해 컨셉이었던 향수병을 통한  '잔향'을 구현하여

 컨셉추얼한 매력과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던 컬렉션이었어요. 

말 그대로 두 가지의 만남은 완벽한 성공이었죠. 





SYZ 2015 F/W '잔향(殘香)'





" 진한 첫 향보다는 공기 중에 존재하는 잔향(殘香)이,

첫 음보다는 떠다니며 울리는 잔향(殘響)이 기억 속에 오래 남는다는 것 "


- 디자이너 송유진, 컨슈머타임스에서-





Chapter 2.  배움의 시작과 변화의 새로움을 또 다른 기회로.  




   

문자보다 한눈에 보이는 시각적 표현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대학시절 시각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시각디자인: 도형이나 화상, 또는 디스플레이 등 시각적 표현에 의해 실용적 정보를 전달하는 디자인.

 


시각적 표현에 익숙해지던 무렵,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었어요.

사실 늘 가지고 있었던 거죠.

그러던 중, 생각했어요. 이젠 정말 시작해야겠다고.



그렇게 훌쩍 비행기로 올라타 시작된 여정은

LCF( London College of Fashion Womenswear)를 지나

AAU(Academy of Arts University Fashion Merchandising) 석사 졸업으로 이어졌어요.






 London College of Fashion & Alexander Mcqueen





배움의 끝은 동시에 새로운 변화였어요.

늘 변화에 강했던 그녀는 곧,

세계적인 디자인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과 조나단 선더스에서 디자인 경험을 하고 

본인만의 패션 브랜드 ’SYZ‘를 런칭했어요.

드디어 그녀만의 패션 이야기 시작된 거죠. 







늘 새로운 변화의 컨셉으로 사랑받던 SYZ 지만

그 무렵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되고 있었어요.

인생과 닮아있어 삶을 투영한다는 골프.

골프가 그녀에겐 새로운 도전 과제였죠.




카루셀골프,

 


골프라는 분야 때문인지 전혀 다를 거 같았어요.

근데 이게 웬걸요? 

SYZ만의 시그니처 프린트와 클래식 실루엣은 가져가되,

운동을 위한 소재 연구는 더해졌어요.

드디어 완벽한 골프로의 세계가 펼쳐진 거죠.


필드 위의 주인공들을 위한. 






Carousel Golf 2022 f/w







변화를 사랑하는 디자이너 송유진이 그려내는 카루셀의 이야기

더 궁금하지 않나요?



반짝이는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음 이 시간에 여기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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